작품 분위기가 독특하고 모럴이 없는 편인데도 그 안에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그 낙차가 각별히 즐거웠다.
사랑은 좋은 거야. 소중한 사람은 아끼고 싶죠.
글에 관한 에세이지만 그림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아서 공감이 간다.
업로드하기 전에는 고쳐야 할 부분의 보이지 않는 건 모두가 그런가 봐. 재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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